서양 최고의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한국의 온돌 바닥에 무릎 꿇고 감탄했습니다.

서양 벽난로는 뜨거운 열의 90%를 굴뚝으로 날려보내지만, 한국의 온돌은 불을 눕혀서 바닥 전체를 고르게 데우는 방식입니다. 구들장이 열을 머금고 원적외선을 뿜어내어 불을 꺼도 며칠간 따뜻합니다.

1915년 일본이 경복궁 자선당을 통째로 뜯어 도쿄로 가져갔고, 바로 그 건물에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온돌을 처음 경험합니다. 그의 말: "이것은 난방이 아니라 기후였다."

이 경험에 감동받은 라이트는 1937년 미국 최초의 바닥난방 주택(제이콥스 하우스)을 만들었고, 이것이 오늘날 전 세계 바닥난방 보일러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현재 유럽 병원에서도 사용되고 ISO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었으며, 2018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영상 보기: https://youtube.com/shorts/W9Uds0QNk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