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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선생 IT 리뷰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 수만 장, 아이폰·갤럭시 백업 용량이 부족해 구글포토·아이클라우드에 매달 몇천 원씩 내고 계신 분 많으시죠. 2026년 현재, 클라우드 월 구독료는 계속 오르는데 용량은 쪼여 옵니다. 이럴 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바로 NAS(Network Attached Storage) — 집에 두는 개인 클라우드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시놀로지(Synology) DS224+ 2베이 NAS는 NAS 입문자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스테디셀러 모델입니다. 왜 전 세계 NAS 시장의 '에어팟' 같은 존재로 불리는지, 어떤 사용자에게 어울리는지 상세히 뜯어봅니다.
제품 기본 스펙
| 제품명 | Synology DS224+ (하드 미포함) |
| 폼팩터 | 데스크탑 2베이 타워 |
| CPU | Intel Celeron J4125 쿼드코어 2.0~2.7GHz |
| RAM | 2GB DDR4 (최대 6GB까지 확장) |
| 저장 슬롯 | 3.5인치/2.5인치 HDD·SSD x 2 슬롯 |
| RAID | Basic / JBOD / RAID 0·1 / SHR |
| 네트워크 | 1GbE 랜 포트 x 2 (링크 애그리게이션) |
| USB | USB 3.2 Gen 1 x 2 (외장 HDD 백업용) |
| OS | Synology DSM 7.2 탑재 |
| 쿠팡 판매가 | 569,380원 (2베이 NAS, 로켓배송) |
1. NAS가 뭐고, 왜 집에 필요한가
NAS는 쉽게 말해 집에 두는 '내 전용 클라우드 서버'입니다. 공유기에 랜선으로 연결해두면, 집 안·밖 어디에서든 스마트폰·노트북으로 이 서버에 접속해 사진·영상·문서를 저장하고 꺼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나 아이클라우드는 편리하지만 월 구독료가 계속 나가고, 용량을 늘릴수록 비용이 커집니다. 5년 기준으로 2TB 구독료만 해도 60~80만 원이 나가죠. 반면 NAS는 한 번 사두면 전기요금 외에는 추가 비용 없이 10년 가까이 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내 데이터가 내 집에서 관리되니 프라이버시와 보안 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2. 왜 시놀로지 DS224+인가 — NAS계의 아이폰
NAS 시장에는 시놀로지, QNAP, Asustor, 테라마스터 등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시놀로지는 '쓰기 쉬운 OS'로 전 세계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1위 브랜드입니다. 하드웨어 성능은 경쟁사가 앞서도, 시놀로지의 DSM(DiskStation Manager) 7.2 OS가 워낙 잘 만들어져 있어 초보자도 클릭만으로 모든 걸 관리할 수 있습니다.
DS224+는 그런 시놀로지 라인업 중 가정·소규모 사무실용 입문 모델의 최상위에 해당합니다. 더 저렴한 DS223j가 있지만 CPU가 ARM 기반이라 기능 제약이 있고, 더 비싼 DS423+는 4베이라 가격이 훌쩍 뜁니다. 그래서 '딱 집에서 쓰기 좋은 균형점' = DS224+가 가장 많이 추천됩니다.
3. 인텔 셀러론 J4125 — 왜 이 CPU가 중요한가
DS224+의 심장은 인텔 셀러론 J4125 쿼드코어 프로세서입니다. x86 기반이기 때문에 다음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제약 없이 쓸 수 있습니다.
- Docker / 컨테이너 실행 — 개발자가 각종 오픈소스 앱을 올려 쓸 수 있음
- 하드웨어 트랜스코딩 — 4K 영상을 스마트폰에서 볼 때 자동 변환해 전송
- 가상 머신(VM) 구동 — 작은 리눅스 서버 하나를 NAS 안에 띄울 수 있음
ARM CPU를 쓰는 하위 모델(DS223j)에서는 Docker와 가상머신을 못 씁니다. 조금이라도 기능을 폭넓게 활용하려면 x86 CPU가 들어간 DS224+ 이상이 '최소 기준선'입니다.
4. RAID 1로 데이터 이중 보호
2베이는 HDD를 두 장 꽂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가장 추천되는 구성은 RAID 1(미러링) — 같은 데이터를 두 HDD에 똑같이 복사해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한 장이 망가져도 나머지 한 장으로 바로 복구 가능하니 가족 사진·영상을 평생 잃어버릴 걱정이 없습니다.
시놀로지 고유의 SHR(Synology Hybrid RAID) 방식도 지원합니다. 이건 서로 다른 용량의 HDD를 섞어도 자동으로 최적 구성을 잡아주는 시놀로지 특화 기능으로, 나중에 더 큰 용량 HDD를 추가할 때 유연성이 큽니다.
5. 스마트폰 사진 백업 — Synology Photos 앱
DS224+를 사면 Synology Photos라는 공식 앱을 스마트폰에 깔 수 있습니다. 설정 한 번이면 이후부터는 사진을 찍는 순간 자동으로 NAS에 업로드되고, 구글포토처럼 사람별·장소별·날짜별로 분류돼 라이브러리에 쌓입니다.
아이폰이든 갤럭시든 상관없고, 원본 화질 그대로 백업됩니다(구글포토 무료는 압축 저장). 수만 장이 쌓여도 NAS 용량만 넉넉하면 아무 걱정 없습니다. 구독료 월 1만 원 vs NAS 한 번 사는 것 — 3년 이상 쓸 계획이라면 NAS가 훨씬 이득입니다.
6. Plex·Jellyfin으로 내 전용 넷플릭스 만들기
DS224+의 인텔 CPU는 하드웨어 트랜스코딩을 지원합니다. 무슨 뜻이냐면, NAS에 영화 파일(MKV, MP4)을 쌓아두고 Plex Media Server나 Jellyfin 같은 앱을 띄워두면 스마트폰·노트북·TV 어디서든 '내 전용 넷플릭스'처럼 영화를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4K 원본을 풀HD 스마트폰에서 볼 때 자동으로 변환해서 전송하기 때문에 데이터·배터리도 아낄 수 있습니다. 리눅스나 서버 지식이 전혀 없어도 패키지 센터에서 클릭 한 번이면 Plex가 설치됩니다. 집에 영화 컬렉션이 많다면 이 기능 하나만으로도 본전을 뽑습니다.
7. DSM 7.2 — PC 없이 웹으로 전부 관리
시놀로지가 경쟁사를 압도하는 진짜 이유는 DSM 7.2 운영체제입니다. NAS에 접속하면 마치 윈도우 바탕화면처럼 보이는 웹 UI가 뜨고, 거기서 모든 설정을 GUI로 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 명령어를 한 줄도 쓸 필요가 없습니다.
패키지 센터에 가면 Synology Photos, Drive, Note Station, MailPlus, Surveillance Station(CCTV 녹화), VPN Server, WordPress 등 수십 개 앱이 이미 포맷팅돼 있어서 클릭 한 번에 설치됩니다. "나는 그냥 사진 백업만 하면 돼요"부터 "집에 웹사이트 호스팅도 하고 싶어요"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8. 누가 사면 좋은가 — 추천 대상
1. 가족 사진·영상이 쌓여가는 가정
구글포토 구독료에 매달 돈을 쓰는 대신 한 번 사두면 평생. 아이 사진 수십 GB가 쌓여도 용량 걱정 없이 자동 백업됩니다.
2. 영화·드라마 수집가
다운로드한 4K 영화를 NAS에 쌓아두고 Plex로 '내 넷플릭스'를 만듭니다. 스마트폰·TV 어디서든 내 라이브러리에 접근.
3. 1인 창업·프리랜서 / 소규모 사무실
파일 서버로 팀원 간 파일 공유, 협업이 가능합니다. 월 구독료 없이 자체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4. 개발자·컴덕
Docker와 가상머신을 돌릴 수 있어서 홈랩, Git 서버, CI/CD 실험 환경으로도 훌륭합니다.
5. 프라이버시 중시하는 사용자
클라우드에 사진·문서를 올리는 게 불안한 분. 내 집 내 서버에서 내 데이터만 관리하면서도 외부 접속이 가능합니다.
9. 실사용 장단점
장점
- DSM 7.2 OS가 워낙 잘 만들어져 '리눅스 무지렁이'도 그냥 쓸 수 있음
- x86 인텔 CPU로 Docker, 트랜스코딩, 가상머신 모두 지원
- 2베이 RAID 1로 HDD 한 장이 고장나도 데이터 안전
- Synology Photos 앱 하나로 구글포토급 사진 백업 해결
- 패키지 센터의 수십 개 공식 앱, 무료 업데이트 6년 이상 지원
- 소비전력 아이들 약 14W로 24시간 가동해도 전기요금 부담 낮음
단점
- 하드가 미포함이라 추가로 HDD(용량별 5~20만 원) 구매 필요
- 기본 RAM 2GB는 여러 앱 돌리기에 부족, 6GB로 업그레이드 권장
- 2베이라 진짜 중요한 데이터는 RAID 1뿐 — 4베이 RAID 5/6은 지원 안 됨
- 10GbE 네트워크 미지원 (1GbE 2포트만 있음, 가정용은 충분)
- 초기 설정은 쉽지만 라우터 포트포워딩·보안 설정은 약간의 학습 필요
10. 하드디스크는 무엇을 살까
DS224+는 하드 미포함이라 HDD를 따로 사야 합니다. NAS 전용 HDD를 꼭 추천드립니다. 일반 PC용 HDD는 24시간 가동에 취약하고 수명이 짧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조합은 WD Red Plus 4~8TB, Seagate IronWolf 4~8TB입니다. 개당 15만 원 전후로, RAID 1 구성하려면 같은 용량 두 장이 필요합니다.
용량은 사진·문서만 쓴다면 4TB 두 장, 4K 영화까지 보관한다면 8TB 두 장을 권합니다. SSD는 비싸고 NAS에 쓰기에 수명이 낭비되므로, 데이터 저장은 HDD가 정답입니다.
11. 총평 — 'NAS 입문'의 표준 답안
시놀로지 DS224+는 "처음 NAS를 사려는데 뭘 살지 모르겠다"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추천되는 모델입니다. 2023년 출시 이후 2026년 현재까지도 단종 없이 판매되는 이유는 그만큼 완성도와 가격 균형이 잘 맞아서입니다.
본체 약 57만 원 + HDD 두 장 약 30만 원 = 총 90만 원 선이면 평생 쓸 내 전용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구독료로 10년 내면 100만 원을 훌쩍 넘는 점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이득은 분명합니다. 특히 가족 사진을 지키고 싶은 분, 프리랜서·소규모 팀의 공용 파일 서버가 필요한 분에게 후회 없는 첫 NAS가 될 것입니다.
▲ 로켓배송으로 빠른 수령 가능 (2026년 4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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