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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List1380년 고려, 왜구 500척이 금강 하구를 막았습니다.
매년 수백 번 쳐들어오는 왜구를 막을 방법이 없던 시대, 최무선이라는 사람이 직접 화약을 만들겠다며 나섰습니다. 화약의 핵심 재료인 초석은 중국이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비밀 기술이었습니다.
최무선은 무역항 벽란도에서 중국 상인 이원을 몇 달간 공들여 설득해 기술을 얻어냈습니다. 1377년 화통도감을 설립하고 18가지 화기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1380년 8월, 드디어 왜구 500척 앞에 섰습니다. 고려 전함 100척이 화포를 쏘자 왜선이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이것이 역사상 처음으로 화약 무기를 써서 해전을 승리한 순간, 진포대첩이었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보기: https://youtube.com/shorts/HdH-97hL3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