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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List본 정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프리랜서 생활을 하다보면서
직접 받은 단가나 제시받은 또는 아웃소싱하면서 책정된 단가를 기준으로한다.
우선 많이 오해하는 부분 프리랜서는 기본적으로 야근을 포함하지 않는다.
좀 협상에 서툴거나 그런경우 당연히 야근을 하는거 아닌가라는 식으로 몰아가기도 하는데
절대 휘말리면 안되고 자발적 야근을 제외한 모든 야근에 대한 사항은 거부하거나
추가 페이 또는 탄력적 근무를 요구하게 된다 보통 야근에 대한 페이는 단가로
1.5 배 수준으로 책정한다. 다만 과실로 인한 야근의 경우 자발적으로 하는게 인간적으로 좋다.
프리랜서는 대부분 4대보험을 떼지 않는다.
3.3 프로의 근로소득세만 제하고 5월에 종합 소득세 신고를 한다.
단가가 세기 때문에 4대보험에 대한 손실이 크다. 해서 가족을 통해 건강보험을 들거나
부동산 재산이 적을 경우 지역가입자로 가입하는게 손실이 적다 .
또는 금액의 일부만 4대보험을 공제하고 나머지는 소득세를 제하고 받기도 한다. 약간 편법이나
가장 효율이 좋다.
학사취득기준 1-5연차를 초급 6-8년을 중급 9-11년차를 고급 12년차 이상을 특급으로 분류한다.
이 분류방식은 사업마다 분류 기준마다 다르다.
정보처리기사는 요새는 어느정도 필수사항으로 분류 되기도 하며
정보처리기사 취득시부터 연차를 4년차 이상이면 중급으로 책정을 하기도하고
학사에 정보처리기사를 가지고 있으면 취득시기와 다르게 취득여부를 놓고
연차를 줄이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석박사는 고급만 되도 특급 단가를 받는다. 그러나 사업에 따라 학벌은
학사이상으로 제한하기도 한다.
중급 이상부터는 개발자라고 하더라도 DB , CSS, HTML , OS, 하드웨어, 툴, 보안
도 어느정도 익혀야 한다. 능률과 협업시 소통 수준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자바가 가장 소요군이 많으며
C++ 이나 C# 도 꾸준히 일이 들어온다.
우선 기본 학사 출신 5년차 이하를 초급으로 분류한다.
초급도 초중 초상 등으로 구분되며 그 미만은 프리랜서가 힘들다.
기준은 보통 코사에 등록된 내역을 많이 따진다.
보통 페이는 15-20 정도 책정되며 초상기준 즉 4~5년차 경우 월 400 정도(체제비 포함)
면 만족할 수준이다.
그러나 초급을 뽑는경우는 드물어 공실이 자주 발생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3년차 미만은 단가책정이 어려운게
프리랜서 자체가 힘들다.
6년차 이상을 중급으로 분류하며 가장 많이 팔릴때다
나이대가 보통 30~35 정도가 대부분이라
가장 헤드헌팅이 많이 들어올때이다.
프리랜서 입장에서 크게 일이 부족한 경우가 없는 시기이기도 하며 단가도 꽤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보통 프리랜서라 하더라도 중급부터는 어느정도 정직원을 원하며
단기 프로젝트 같은 경우도 사업을 직접 참여하는것이 아닌이상 일일 단가보다는
월단가 기준으로 많이 책정된다.
450~600 정도에서 책정되는게 기본이며 체제비 포함하여 550 정도면 만족할만한 정도이다.
중급부터는 스킬이나 개인역량 또는 pl 로서의 자질이 단가에 적용이 많이 되어
서로 격차가 크게 나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언어,보안,os,서버,문서,db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고급기술이 많을 수록
단가 및 일을 따는데 유리하다.
업무에 익숙해지면서 2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거나 제안을 통해
부수입이 제법 쏠쏠하다.
스타일에 따라 다르나 프로젝트를 6~8 개월정도 몰아서 하고
일부러 공실을 만들어 자기계발을 하거나 휴식시간을 갖기도한다.
실제로 세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1000이상을 찍는 개발자를 보기도 했다.
9년차 이상이면 고급으로 분류 된다.
사실 그위로 특급이 있긴 하나 고급 - 특급사이에 단가의 큰격차는 없다.
다만 사업의 pm 으로 지정을 할때 아무래도 문서상이나 수주를 위해서
특급 개발자를 pm 으로 지정을 많이 한다.
고급이상이고 그 바닥에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았다면 많은 곳에서 콜이 들어온다.
단가는 기본 500 이상이며 프리랜서라도 업체수준의 복지를 보장받기도 하며
사업과 역할에 따라 개인적으로 유동할수있는 금액이 지원되기도 한다.
고급이상부터는 나이도 40대에 가깝거나 넘어서기 때문에 사업체를 내고
프리팀을 직접 운영을 하여 사업에 컨소로 참여하기도 한다.
이경우는 별도로 단가는 없고 사업비의 일부를 M/M 로 산정하여 인건비로
지급 받고 이 돈으로 직원들을 투입하고 남는 수입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작은 사업인 경우는 직접 참여하거나 사업체가 없는경우 사업체만 빌리고
커미션을 지급한후 참여하기도 한다. 이런경우 프리랜서 단가는 푼돈으로 보이며
웬만한 사업자 보다도 괜찮은 수익을 보장받기도 한다. 다만 욕심을 부려서
직접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경우 많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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