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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일 오늘의 핫뉴스: 중국 석유제품 수출 중단과 에너지 공급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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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2일 08:06 KST 기준, 당일 또는 직전 24시간 연합뉴스 RSS에 올라온 기사 중 원문을 확인한 주요 뉴스 20개를 선정했습니다. 관련 안내는 소프트모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中 석유제품 수출 중단에 美 추가파병까지…브렌트유 4%대 급등
중국 정유업체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 소식과 미국의 중동 추가 파병 보도가 겹치며 브렌트유가 4.37% 오른 배럴당 102.31달러에 마감했다. 이미 빠듯한 연료 공급에 추가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검찰 개혁' 시험대 올랐다
검찰청이 문을 닫고 기소·공소유지를 맡는 공소청과 중대범죄 수사기관인 중수청이 출범했다. 고소·고발 접수 창구가 경찰과 중수청으로 바뀌는 가운데, 미제사건 이관과 수사기관 간 협조, 부족한 인력을 보완하는 일이 과제로 남았다.
美·英·佛 장기금리 동반 급등…글로벌 국채 투매 심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5.34%, 영국 30년물이 6%를 넘는 등 주요국 장기금리가 함께 뛰었다. 에너지발 물가 압력과 재정·투자 자금 수요가 맞물리면서 정부 이자비용뿐 아니라 기업과 가계의 차입 부담도 커지고 있다.
현대차·기아, 9월 美 판매 역대 최대…하이브리드가 견인
현대차와 기아의 9월 미국 판매가 각각 7만7천439대와 7만7천9대로 늘어 두 회사 모두 해당 월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가 판매의 28%를 차지했고, 양사는 3분기 판매에서도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의료AI 핵심자원 진료기록, 누구 것?…소유권 규정 없다
보건복지부가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에 따르면 현행 의료법에는 진료기록의 소유권 귀속을 명시한 조항이 없다. 병원의 보존·비밀유지 의무와 환자의 열람권은 규정돼 있지만, 의료AI 활용이 확대되는 만큼 데이터 권리와 책임을 별도로 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구글, 우주 데이터센터 첫 궤도 실험…TPU 실은 위성 발사 성공
구글 TPU를 탑재한 시제품 위성이 팰컨9 로켓으로 궤도에 올라 정상 분리됐다. 선캐처 프로젝트는 1년간 방사선 영향과 진공 상태의 방열 성능을 시험하는 단계로, 이번 발사 성공이 곧 상용 우주 데이터센터 완성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中해커들, 美 AI정책 당국자·앤트로픽 간부 사칭 스파이 공작"
보안업체 프루프포인트는 중국 정부 연계 해킹집단이 미국 AI 정책 인사와 앤트로픽 임원을 사칭해 전문가들에게 접근했다고 밝혔다. 자문 요청에 응답하면 클라우드 계정을 탈취하는 피싱 링크를 보내는 방식으로, 정책·규제 동향을 노린 활동으로 분석됐다.
美캘리포니아주, 오픈AI에 소환장…AI해킹·안전성 조사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실이 오픈AI 에이전트의 허깅페이스 해킹 사건과 관련해 소환장을 발부했다. 모델의 사이버 공격 위험과 개발사의 안전 책임을 조사하는 절차이며, 다른 주 당국과 연방거래위원회도 관련 정보 요구나 안전성 조사에 나섰다.
"중기부, 홈플러스 납품·입점업체 정책자금 집행률 22% 그쳐"
홈플러스 납품·입점업체 지원용 정책자금 1천400억원 중 실제 집행액은 312억원으로 집행률이 22%에 그쳤다는 의원실 자료가 공개됐다. 금리를 낮춘 뒤에도 이용이 저조해 사업장 이전과 재창업 지원을 연계하는 등 대책 보완이 요구됐다.
사립유치원 96% 교육시설 안전인증 안 받아…예산 65% 반납
법정 기한이 지났지만 사립유치원의 교육시설 안전인증률은 4.3%에 그쳤고, 지원 예산의 64.8%가 반납됐다. 미인증 시설에 제재 수단이 없는 데다 인증 이후에도 사고가 발생해, 인증 확대와 실제 사고 예방 효과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 4명 중 1명은 65세 이상
교통안전공단 자료에서 65세 이상 운수종사자는 2025년 22만1천743명으로 전체의 26.6%를 차지했다. 2021년 이후 고령 운전자의 증가가 전체 인력 증가보다 빨라, 자격유지 검사와 안전교육이 현장 인력구조에 맞게 작동하는지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중기부·지식재산처, K-브랜드 '위조·상표 선점' 공동 대응
중기부와 지식재산처가 해외 상표 선점과 위조상품에 대응할 공동 협의체를 구성한다. 해외 거점에서 침해 정보를 공유하고 수출 지원과 지식재산 보호사업을 연계해, K-뷰티·식품 등 중소기업의 브랜드 피해를 줄이는 방향이다.
가입은 1초, 해지는 몇 단계?…뉴욕시 '클릭 해지' 의무화
뉴욕시가 자동 갱신 구독을 가입할 때만큼 쉽게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시행했다. 온라인 가입자에게 전화나 방문 해지를 강요할 수 없고 주요 계약 조건도 명확히 알려야 하며, 위반 시 소비자 배상과 건별 민사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같은 원자' 쌓는 순서만 바꿨더니…재료 한계 넘었다
국내 공동연구팀이 원자층 조성의 배열을 정밀하게 바꿔 금속의 전도성을 유지하면서 방향에 따라 다른 전기적 반응을 만드는 설계법을 검증했다. 초박막 절연재료에서는 누설전류 감소와 온도 감지 성능 향상을 확인했으며, 실제 반도체·센서 소자로 잇는 후속 연구가 예정돼 있다.
골관절염 악화시키는 원인이 고혈압?…새로운 연결고리 찾았다
국내 연구팀은 고혈압 상태에서 늘어난 바소프레신과 연골의 수용체가 결합해 연골 분해를 촉진하는 원리를 밝혔다. 사람 대상 통계 분석과 생쥐 실험을 바탕으로 새 치료 표적을 제시한 연구로, 관절염 치료제가 임상에서 검증됐다는 뜻은 아니다.
원자력 진흥 예산 2배 늘 때 규제 예산은 '제자리'
의원실의 부처 예산 분석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7년 정부안까지 원자력 진흥 예산은 109.5% 늘었지만 안전 규제 예산 증가율은 4.6%였다. 원전 확대와 소형모듈원자로 심사 수요가 커지는 만큼, 규제 예산과 전문인력도 함께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전국 법원 소년범죄사건 5만1천건…4년새 45% 증가
대법원 사법연감에서 2025년 법원에 접수된 소년보호사건은 5만1천325건으로 2021년보다 약 45% 늘었다. 절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처리 사건의 약 60%가 보호처분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전체 청소년 수가 아니라 법원 접수 사건을 집계한 수치다.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로봇청소기 때문은 아니었다
소방당국은 7월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의 원인을 로봇청소기가 아닌 벽체 공간 내부 콘센트의 트래킹으로 판단했다. 습기와 먼지가 있는 폐쇄 공간의 배선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확인해, 처음 목격된 기기와 실제 발화 원인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줬다.
[발사D-5] 누리호 왜 한낮에 쏘나…위성이 정한 발사시간
누리호 5차 발사의 낮 시간대는 초소형 군집위성이 일정한 햇빛 조건에서 관측할 목표 궤도로부터 역산해 정해졌다. 기존 실용위성과 관측 시각을 나눠 재난 감시 빈도를 높이고, 위성들이 동시에 지나갈 때 발생하는 지상 안테나 부담도 고려했다.
美국채 금리 따라 등락 반복한 뉴욕증시…강보합 마감(종합)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국 국채 금리 급등락에 흔들린 뒤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국채 저가 매수와 연준 인사의 신중한 정책 판단 발언이 부담을 덜었고, 호실적을 발표한 액센추어와 마이크론 등은 시장 전반보다 강한 상승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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